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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뭉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이제 저는 이사준비를 곧 해야 되는데 수건을 2-3년 정도 썼거든요. 그래서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수건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하고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 내용은 수건에 대한 얘기입니다. 한번 같이 봐볼까요 ? 

 

1. 수건 유통기한.

일반적으로 수건의 유통기한은 1년에서 2년정도입니다.

 

저도 2년 좀 지나서까지 쓰고 있는데요,  

사실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서 올이 풀리거나, 먼지가 많은 걸 못 봐 유통기한을 생각 안 하고 사용한 적이 많아요.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수건의 두께가 많이 얇아져있다면 한 번쯤 교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얇아지고 빳빳해졌다면 수건의 흡수력이 약해지고 박테리아 증식의 위험이 있으니, 교체를 해주셔야 해요! 

우리가 씻고 나서 오래된 수건을 사용하면 피부에도 안 좋을 수 있으니 수건을 유통기한마다 잘 갈아주시면 좋습니다.

2. 새로 산 수건 빨래법

새로 산 수건을 처음 세탁할 때는 3장 이하로 단독 세탁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양의 수건을 한꺼번에 세탁하면 수건에 손상이 가해져 보풀이 생길 확률이 크고, 색이 진한 수건은 색 빠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소량씩 울코스로 돌려주면 좋다고 해요 :) 

 

첫 세탁 이후에도 수건은! 항상 단독 세탁하는 게 오래 쓰는 법이라 합니다.

2. 수건 오래쓰는 방법, 피부를 위해 건강하게 세탁하는 법.

수건은 세탁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수건에는 올이 많아서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될 경우 올 사이사이마다 다른 빨래의 먼지와 세균이 붙어 올이 풀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물질이 많이 묻은 수건은 다른 의류 같은 것과 분리를 하여 세탁을 진행하는 게 가장 깔끔하고 오래 쓰는 방법입니다.

수건 세탁 방법은! 

1. 단독세탁으로 울 코스따뜻한 물 로하시면 좋습니다. 

수건에는 기름때와 박테리아가 있기 때문에 40도 이상 온수로 사용하시고, 강한 마찰을 일으키는 것보다 울 코스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수건의 볼륨감은 수건을 세탁할 때 물의 양을 넉넉히 설정하는 과정을 하셔야 볼륨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 섬유 유연제 사용하지 않기. 

섬유 유연제는 흡수력을 떨어트려요. 그래서 섬유를 약하게 만들어 수명을 단축시키고 보풀을 일으키는 원인이 돼서 사용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3. 수건 건조는 5번 정도 털어서 말리시거나 요즘은 수건 건조라고 건조기에 따로 있다 해요. 그렇게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3. 오래된 수건 버리는 곳 (feat. 유기견 지원) 

3-1 ) 헌 옷수거함 또는 종량제 봉투

보통 오래된 수건은 면이라고 생각해서 의류수거함이 아닐까 다들 생각하시고 있어요. 저 또한 의류수거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래되고 낡은 수건이라면 헌 옷 수거함에 버리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래되고 낡은 수건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셔야 돼요! 

수건은 의류 수거함 배출 품목이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 

 

그렇지만 수건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면 헌 옷수거함도 괜찮다 합니다. 

 

3-2 ) 유기견 센터에 수건기부하기. 

유기견보호소에서 수건이 많이 필요하 다해요. 

이유는 아이들 케어용도 필요하지만 보통 보호소들은 환경이 열악해 금방 지저분해지고, 더러워져서 청소할 때로도 많이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상태가 좋은 유통기한 지난 수건 또는, 새로 사셔서 지난 수건들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지원해 주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세탁을 해서 깔끔하게 넣어주시지만, 어떤 분은 세탁이 안 돼있고 습기가 가득 차서 곰팡이가 잔뜩 낀 상태로 그냥 막 담아서 보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ㅠㅠ. 그래도 한 생명을 위한 거라! 깔끔히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스에 수건으로 넣어서 보내시는 것도 좋고 

제일 좋은 방법은!

압축팩에 넣어서 택배박스에 매직으로 세탁완료된 수건이라고 적어주시면 제일 깔끔합니다.

 

유기견 지원센터 스태프분들이 알아보기 쉽다고 하더라고요. 후원물품이 종류가 많아서, 바로 정리가 안돼서 봉사자들이 오면 함께 정리한다고 해요. 그래서 박스의 글로 구분을 보통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리 못하는 동안 비가 오거나, 습도가 굉장히 높으면 택배박스가 젖어서 수건에 곰팡이 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보호소는 보통 상태가 정말 열악해서 박스를 갉아먹는 쥐들도 생겨난다 합니다.

 

유기견 센터 지원마다, 다 달라서 맞춰서 물어보시고 기부해 주시면 진짜 좋은 기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http://www.zooseyo.or.kr 

 

종합유기견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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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기견센터 사이트입니다 :) 기부생각이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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